영산강유역환경청, 설 연휴 환경오염 사고대비 특별감시 추진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오염행위 선제적 감시체계 강화
| 2016. 01.22(금) 16:37 |   |
[광주/아침신문]오승택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이희철)은 고유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의 시설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를 앞 둔 1월 25일 부터 2월 12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업체 등에 대한 특별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연휴기간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연휴 전(1.25～2.5)에는 도금 및 도축업, 화학물질.유기용제 취급업체, 하폐수종말처리시설, 지정폐기물 배출업체 등에 대한 환경오염행위를 집중 감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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