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공회의소, 일자리 창출과 성장 동력확보를 위한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

2016. 01.25(월) 23:07

[광양/아침신문]이문석기자 = 광양상공회의소(회장 김효수)는 25일(월) 포스코광양제철소 소본부 복지센터에서 안동일 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광양제철소외주파트너사협회 회장단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양상공회의소는 지난해 11월에도 포항, 울산, 여수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기업 활력제고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건의’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건의한 바 있다.

이에 광양상의는 “일자리 창출과 성장 동력확보를 위해 조속히 민생구하기 입법이 처리되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회원사 및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