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민족 고유의 명절 연료 안정공급 대책 추진
| 2016. 01.29(금) 01:23 |   |
[순천/아침신문]이문석 기자 = 순천시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기간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설 연휴 대비 연료 안정공급 및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가스연료 공급업소와 전기시설의 취급 부주의 등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연휴기간동안 LPG판매 업소는 당번제로 운영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시청 당직실(749-546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다중이 이용하는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와 순천고속버스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스·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가스충전소와 가스판매소는 자체 점검을 강화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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