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위원은 25일 여수 여서동 구)송원백화점 앞에서 저녁7시부터 7시30분까지 시민과의 거리데이트와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정책홍보물 가두배포 행사를 갖으며, 경찰대학교 교수였던 표 위원은 지난 광주 더불어콘서트에서“제가 꿈꾸는 사회는 단 한 가지다. 정의로운 세상에 살고 싶다며 현재 우리나라 정의가 무너져 있다는 걸 부인할 수 없다며, 가장 중요한 건 사법 정의다.”라 말하였다.

특히, 국회의장이 직권 상정한 테러방지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와 관련, "가장 효과적인 테러방지 체계는 국민의 참여"라며, 국회 밖에서도 필리버스터에 힘을 보태겠다라는 의지를 피력하였으며, 현재 국가정보원에서 주장하고 입법을 요구하는 테러방지법은 효과적인 국가적 대비책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한다”고 표창원 위원은 경고한 바 있으며, 지난 1월 24일 광주에서 열린 더불어콘서트에서 표창원 위원과 송대수 예비후보는 박근혜정권의 독주와 새누리당의 장기집권을 저지하고 총선 승리를 같이 다짐했다.

한편, 송대수 예비후보는“더민주의 영입 1호인 표창원 위원과 함께 하는 시민과의 거리데이트에 많은 여수시민들이 함께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