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성매매종사자 모텔 장기투숙 시켜놓고 '채팅앱' 알선협의자 검거
| 2016. 02.25(목) 2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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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아침신문]이문석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16. 02. 24.(水) 23:00경 순천시 조례동 노상에서 이00(39세,남)를 성매매알선 혐의로 검거하여 조사중이다.
이번에 검거된 업주는 성매매 종사자를 모텔에 장기투숙 시켜놓고 “채팅앱” 접속자에게 종업원 4명의 신상 리스트를 보내주고 회답이 있으면 상대자를 모텔로 찾아오도록 하여 성매매 알선해오다 검거된 것이다.
순천경찰은 성매매 업소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쾌적한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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