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예비후보는“19대 국회가 이러한 불명예를 안게 된 것은 선진화법이라는 제도상의 문제라는 측면도 있지만 자질과 사명감이 부족한데도 세금만 축내는 월급쟁이 국회의원들이 특혜와 특권을 챙기기에는 가장 빨리 움직인다. 이것에 국민은 실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민경제가 휘청거리고 국민의 한숨소리가 천지를 흔들고 있는데도 19대 국회는 친박.친노 프레임에 갇힌 채 진흙탕 싸움만 벌였다고 질책하면서, 국회의원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 특혜와 특권을 내려놓는 것이다”고 강조했고, 이를 국회의원 기득권 내리기’라고 말하면서“이의 실천을 위해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을 원칙으로 제시하며 불필요한 활동비를 대폭 인하하겠으며, 제왕적 권력 및 불필요한 특혜 특권을 줄이겠고, 지탄을 받고 있는 의원 연금을 축소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유선호 예비후보는“이제 정치는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선량(善良)정치로 회귀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20대 국회는 선량정치가 실현되는 마당이어야 하고, 국회의원은 이를 실천하는 마당지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