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덕충동 충민사 인근지역 '산불발생' 긴급출동된 소방대원 진화나서

2016. 03.03(목) 00:58

[여수/아침신문]홍순자.이은빈기자 = 여수시 중앙여고 건너편 주택지 인근 뒷산에서 2일(수) 오후 13시50분경 70대 할아버지가 묘앞 텃밭에서 소각하다가 발생된 불이 바람으로 인해 산으로 번져 소방대원들과 여수시 소방헬기 등이 긴급 진화에 나서 큰화제를 면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산불은 주위에 있는 주민이 소방서에 연락해 여수소방소가 긴급출동하여, 도착후 20분만에 큰불이 인근지역으로 번질 수 없도록 조치 진화되었고 이후 잔불 정리를 포함하여 약40분만에 진화되었다. 



그 자리에 폐사 홍순자기자, 이은빈기자도 함께 긴급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들의 진화모습을 촬영하고 일부 진화에 나섰으며, 홍순자.이은빈 기자에 따르면 인근에 있는 주유소와는 반대로 바람이 불어 긴급출동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 큰 피해을 줄일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홍순자.이은빈 jlms10240@hanmail.net        홍순자.이은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