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원 예비후보는 “순천 원도심 지역은 외곽중심의 택지개발로 인한 인구 감소로 인해 지역경제 및 도심 활성화가 예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졌다. 이것은 원도심의 국한된 문제를 넘어서 순천의 도시 경쟁력에 차원에서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니다.”라고 규정했다.

그리고 “순천 원도심 지역은 자연환경,종교,문화,역사,교육등의 중심 지역 임에도 불구하고 공공 주도의 소규모 택지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인구 확보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갑원 예비후보는 “향동,중앙동,매곡,저전,남제동 등 원도심 주거 환경개발은  도심의 불균형 해소 차원에서 반드시 해결되어여 할 문제다.”면서“국토교통부와 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하여 원도심 재개발 사업 추진한다면 50~100세대 단위의 거주 세대수를 지역별로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원도심 권역에 최소한 지역 특성에 맞는 빌라 및 아파트 등을 1000세대 이상 건립된다면 원도심 공동화 등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갑원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시절 순천금강메트로빌 아파트등 전국 부도임대 아파트 문제를 특별법을 제정하여 해결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