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수급 가정 자녀에게 부교재비, 학용품비, 교과서대, 고등학교 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개정되면서 2015. 7. 1.부터 소관부처(보장기관)가 기존 보건복지부(시군구)에서 교육부(시도교육청)로 변경되었다, 이에 광주시교육청은 각급 학교 업무담당자에게 2016년 교육급여 사업 안내 및 시스템 사용 방법을 교육하여, 학교 업무담당자들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급여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장휘국 교육감은“교육급여 사업이 완전히 정착되지 않은 만큼 원활한 교육급여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자녀가 교육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