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발명특허 특성화고 위상 우뚝

제12회 국제 신재생 에너지 이용 과학기술 경진대회에서
전라남도 지사상 등 최우수상 3작품, 우수상 1작품 수상

2016. 03.15(화) 16:04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교장 조영회)는 3월 16일(수)~18일(금)까지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국제 신재생 에너지 이용 과학기술경진대회에서 전라남도지사상 등 최우수상 3작품, 우수상 1작품을 수상하였다.
  
수상 내역은 최우수상(전라남도지사상) - 박채원(2학년) / 지도교사 : 배운지, 최우수상(광주광역시장상) - 김남정, 정은정(3학년), 장일호, 조원희(2학년) / 지도교사 : 심성우, 최우수상(대한전기학회장상) - 박주은(2학년) / 지도교사 : 배운지, 우수상(광주일보사장상) - 서지희(2학년) / 지도교사 : 심성우 와 같다.
  
자연과학고는 지난 2012년 특허청으로부터 호남 유일의 발명특허특성화고로 지정된 이후 발명동아리 및 발명 방과후반 운영과 각종 발명관련대회 참여와 발명관련 체험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단체상 수상, 제16회 LG생활과학 아이디어 공모전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에는 제29회 광주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서 동상 (3명) 수상, 광주시민 발명경진대회 동상 (1명) 수상, 제8회 전국학생발명경진대회 장려상(1명) 수상,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1팀(6명) 창의상 수상, 제17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공모전 은상 (1명)과 동상 (1명)을 수상하였다.

오승택 ohsgtack@hanmail.net        오승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