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본사를 둔 GSL바이오는 2015년 4월 강진농협과 복합유산균 배양센터를 설립하여 농가소득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유도하여 일본으로 수출활로를 펴고 있으며, 2014년 론칭한 천연 미네랄 비누 D+29 생산을 위해 강진읍 임천리에 가공공장 설립을 위해 토지매입을 하였으며, (株)NIHONVBIKEN과의 MOA체결로 가공공장 설립에 박차를 올릴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일본에 D+29 론칭과 총판 권한을 (株)NIHONVBIKEN에 위임하고, 연간 40만개(40억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올리기로 합의하는 성과를 내었다.

연간 40만개 수출을 확보하고, 중국 시장 유통망을 넓혀가고 있는 (株)NIHONVBIKEN과의 협약으로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도 확보하였다.

GSL바이오 김근진 회장은 이번 GSL바이오와 일본의 (株)NIHONVBIKEN과의 MOA투자유치협약은 3마리의 토끼를 잡은 격이라며, 강진군의 입장에서 비누의 원료인 어성초 육성으로 농가소득 창출과 가공공장 설립을 통해 인력창출, 안정적 공급처를 확보하는 성공적인 계약을 이끌어 낸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GSL바이오 이천호 대표는 “이번 MOA 체결을 통해 일본 시장확보를 위한 천군만마의 우군을 만난 셈”이라며 “이번 MOA를 통해 일본 지역을 포함해 GSL바이오의 우수한 바이오 기술을 세계 널리 알리고 더욱 발전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