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범죄예방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학교폭력예방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보성경찰에서는 3.17자로 학대전담경찰관을 선재적으로 배치하여 아동학대와 노인학대등 학대관련 업무를 전담하고 있으며 특히 신학기 학교폭력예방 교육시 전담경찰관과 동행하여 아동학대예방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곽영진 서장은 아동학대의 80%가 가정에서 발생하고 피해자도 실질적인 일반가정의 아동들인만큼 어른들을 대상으로는 근절교육과 함께 홍보를 강화하고 아동들에게는 사례별 교육과 "착한신고 112, 스마트앱신고" 등 신고를 활성화 하는등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총력대응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