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사업에 참여하면 8주~12주 동안 6회 이내의 범위에서 의료진이 적정한 주기로 니코틴 중독 평가와 금연유지 등 진료와 상담을 실시하고 최대 12주 동안 금연치료의약품 및 금연보조제 구입비용을 공단에서 지원한다.

또한, 3회차 방문부터는 본인부담금 전액을 공단에서 지원하여 본인부담금이 없을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최종 이수하면 공단에서는 1~2회차 납부했던 본인부담금을 전액 환급해 주고 축하선물(10만원 상당)도 준다.

이주성지사장은 참여자는 건강해지고 그 가족은 더 행복해지는 금연치료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하면서, 금연을 고민했다면 망설이지 말고 즉시 공단의 금연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병.의원과 보건기관을 방문할 것을 조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