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캠페인은 도로교통공단 직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명과 소방차량 7대가 동원되었으며 소방차 길 터주기에 대한 홍보동영상을 상영하고 가두캠페인을 벌여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했으며, 시민들에게 스티커와 리플릿을 배부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차와 구급차가 골든타임 안에 도착 할 수 있도록 길을 향보해 주라고 호소했다. 또한 초기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했다.

한편, 김원채 대응지원담당은“예전보다 양보운전을 하는 운전자가 많아지긴 했지만 아직 부족한 실정이라며 소방차 길 터주기 문화가 빨리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