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문수 전 경기지사(3.9%)와 0.1% 차이로 거의 5위 동일 수준으로 나타났고, 또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김무성 전 대표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고, 야권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대표와의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이정현의원이 6위의 지지기반으로 나타난 것은 영호남의 오랜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새 역사를 쓸 수 있도록 만들었던 장본인으로 영.호남의 전 지역민을 기반으로 삼아 전 국민으로부터 많은 호감과 사랑을 받은 것이다.

이에 순천 상사면에 살고 있는 정00(여. 50)씨는 이정현의원이 그간 지역민에게 진정성을 베풀었던 만큼 이를 바탕으로 국가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는 인물로 거듭나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원한다고 말했다.

또 경남 김해 장유면에 살고 있는 안00(여, 53)씨는 영호남의 벽을 말끔이 청산하는 큰 신호가 울렸기에 이를 바탕으로 노력하는 이정현 의원이 국가발전과 영호남이 더욱 공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분야와 산업분야에 교류하고 더 치중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수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60%)와 유선전화(40%) 병행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전화방식으로 조사했다.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3.1%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상기 자료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조사자료의 기사 내용을 일부 인용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