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지역봉사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마을건강리더와 승주어린이집 원아들의 특별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순천시지부는 따뜻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양식을 준비했다.

또, 한방진료, 전기·가스 안전점검, 재활마사지, 이·미용, 돋보기, 장수사진, 전자제품 수리, 방충망 교체, 도배·장판 교체, 농기계 수리, 법률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은 매일 이동 진료버스 2대가 오벽지 마을을 순회하면서 의료와 생활·복지 통합서비스 등 제공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석구석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