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로당 운영에 관한 사항과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제고 및 시정 운영 계획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강한석 대곡면장은 “진주시의 인구가 2010년 33만 5천명에 비해 최근 35만 명을 넘은 것은 일자리 창출과 LH 등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완공에 따른 경제 활성화와 다함께 잘사는 좋은세상 등 4대 복지 시책 추진의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곡면 노인회 김현종 분회장은 '항상 경로당 운영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 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간부들과 자주 간담회를 가져 경로당 운영은 물론 시정 시책 추진 사항에 대한 설명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