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CE산업 : 회의(Meetings),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경남 MICE Alliance는 경남에 체계적인 MICE 행사 유치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지원하여 나아가 경남의 MICE.관광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경남도 내 회의시설, 숙박시설, 전문 서비스 업체, 언론사 등 관련 업계 및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사)경남컨벤션뷰로를 중심으로 정책자문 등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90개의 회원사가 경남 MICE Alliance의 공식 출범과 함께 경남을 세계 속의 MICE 목적지로서 발돋움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경남 MICE Alliance는 회원사 간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내.외 MICE행사 공동유치 활동, 주요 마이스 박람회 공동 참가, 해외 공동광고, MICE.관광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경남이 새로운 MICE 목적지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출범식에 이어 (사)경남컨벤션뷰로는 개소 4주년을 맞아 NEW CI(Corporate Identity, 로고)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새롭게 발표된 CI는 (사)경남컨벤션뷰로의 영문 명칭인 GNCVB를 약칭화한 워드마크형 심볼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의 서체를 사용하여 원활하고 유연한 이미지를 나타내며, ‘G’와 ‘B’의 연결을 통해 MICE 목적지로서의 경남과 MICE 산업 간의 연결을 의미하는 글로벌 ‘MICE Bridge’를 표현했다.

제해식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사)경남컨벤션뷰로가 2012년 출범한 이래 경남의 유일한 국제회의 유치.개최 전담기구로서 그동안 MICE 목적지로서 경남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도시홍보 마케팅, MICE 서포터즈 운영, MICE 기반조성 및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올해 개소 4주년을 맞아 한 단계 더 도약하자는 의미에서 새로운 전략과 비전을 담은 CI를 개발하였다.

이와 더불어 경남 MICE Alliance와 함께 상호 협력하여 경남의 MICE･관광산업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