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보건대학교와 포스코 광양창조경제센터 업무협약체결
| 2016. 05.31(화) 09:56 |   |
[광양/아침신문]이문석기자 = 광양보건대학교(총장 이성웅)와 포스코 광양창조경제센터(소장 김영근)는 지난 5월 27일 포스코 광양창조경제센터 회의실에서 양 기관 간 창업생태계 기반구축과 사업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상호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주요 협약내용을 보면, 첫째 첨단 정밀 의료기기산업 입지 타당성 분석 및 조성지원 협력, 둘째 우수창업자 발굴 .창업지원 미 마케팅 .사업화 상호협력, 셋째 인력양성 관련사업 위.수탁 및 교류협력, 넷째 연구과제 수행을 통한 지식재산권 창출 및 기술이전 사업화 협력, 다섯째 현장실습 및 인턴쉽을 통한 졸업생 취업연계 상호지원 여섯째 전문기술인력 확보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일곱째 장비 및 시설 등의 상호활용, 여덟째 그 밖의 양 기관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수행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와 같은 협약내용의 이행을 위해 양 기관은 연계협력을 통한 원활한 사업수행에 상호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하였다.
협약체결에 앞선 인사말에서 광양보건대학교 이성웅 총장은 “오랜 기간 광양시장직 수행을 하며 광양시 발전과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지속하였으며, 이를 위해 광양제철소에 잦은 방문을 한 관계로 마치 친정집에 온 듯 편안하다. 이러한 좋은 동반자 관계가 광양보건대학교와 오늘 협약을 체결하는 포스코 광양창조경제센터와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 며 업무협약체결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장을 비롯하여, 광양보건대학교 기획처장인 곽성기 교수, 구조개혁평가단장 장영일 교수, 대학발전위원회 사무국장 김도연 교수와 포스코 광양창조경제센터 및 포스코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이 참석, 오늘의 양 기관 업무협약체결을 자축하며, 협약내용이 발전적으로 이어가길 희망하였다.
|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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