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 밀집 상가 일원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 2016. 06.02(목) 0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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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아침신문]이문석기자 = 보성경찰서 회천파출소(소장 노길수)는 6. 1(수) 보성군 회천면 율포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회천면 율포리 소재 식당 및 상가를 돌며 상인들에게는 불량식품 근절을 알렸으며 관광객에게는 성폭력 및 가정폭력 근절에 대한 맞춤형 홍보를 각각 전개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수산물위판장에 들러서는 앞으로 다가올 한 여름철을 맞아 각종 수산물 등 선물용 식품이 불량식품으로 판매되는 일이 없도록 상인들에게 각별히 당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노길수 회천파출소장은 율포 해수욕장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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