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7월 1일 남일대 해수욕장 개장과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관광 사천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허숙녀 단장은 “여름 관광시즌 동안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를 비롯한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이웃돕기 성금 모금활동 등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전념할 뿐 아니라 주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관내 중소규모 자영업자 대상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 참여자 발굴에도 앞장서는 등 나눔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