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0주년을 맞은 ‘월간 농경과 원예’는 대한민국 농업 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출범한 농업전문지로서 어려운 농업 환경과 여건 속에서 농업분야의 정통 언론사로 자리 매김하여 지명도가 높은 농업전문 매체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김성술 소장은 1977년 진주산업대학교를 졸업하고 그해 6월 통영시농촌지도소에서 농촌진흥공무원으로 근무를 시작하여 1980년 12월 사천시로 발령받아 경제작물담당, 미래농업과장을 거쳐 소장으로 2년간 재직하고 있다.

특히 39년 1개월의 공직기간 동안 탁월한 실력으로 시 농업기술센터를 전국 우수센터로 성장시켰으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천단감 명품화 사업, 벼 무논 점파 확대, 농업대학 운영, 광역친환경농업단지 등 친환경농업 기반조성에 많은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