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40~50대 군민들이 새벽부터 밤까지 시간을 잊고 건강지키기에 여념이 없다. 일주일에 2번 수영강습은 필수, 틈틈이 체력 단력장에서 기초체력을 기르고 수영연습도 잊지 않는다. 잘 빠진 몸매와 근육은 덤으로 따라온다.

또한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반/중급반/상급반/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전11:30~12:30까지 한시간씩 진행하는 아쿠아로빅은 수중에서 하는 에어로빅으로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아 중·장년층 주부와 어르신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군에서는 최상의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청소 및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강습의 질을 높이고 수영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6년 2월 강사겸 안전요원을 추가 채용, 근무자를 4인에서 5인체제로 보강하였으며 앞으로도 수영을 좋아하는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