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제23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영광의 맛 알려

굴비․보리․모싯잎송편 등 다양한 음식 홍보

2016. 10.25(화) 07:32

[영광/아침신문]이문석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월 21일부터 3일간 담양군에서 개최된 ‘제23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가하여 영광의 음식을 크게 알렸다.

  이번 축제에 영광군에서는 굴비의 고장인 만큼 제사 음식을 ‘굴비찜’으로 상달하였고, 영광읍 홍선애(해촌식당 대표)가 전시음식으로 찰보리와 모싯잎을 이용한 송편, 피자, 강정, 빙수 등 다양한 음식을 출품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남도음식 경연대회와 단품요리 경연대회에 ‘해풍 맞은 굴비 한상’, ‘굴비 조림’이란 주제로 참가 하여 굴비요리의 진수를 알렸다.

  한편, ‘하나식품’ ‘(사)영광에서모싯잎떡을만드는사람들’에서 농특산물을 전시판매 하였고 김대감 숯불갈비 체험행사에 ‘용암농촌체험마을’과 ‘행복한농촌체험마을’에서 참여하였다.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