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 전통사찰 현장지도 방문

2017. 01.13(금) 07:57

[하동/아침신문]이문석기자 = 성호선 하동소방서장은 12일 겨울철을 대비하여 화재발생 우려가 높은 전통사찰(쌍계사)에 대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 집중과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관계자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실시했다. 

성호선 하동소방서장은“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로 건축되어 화재에 취약하므로, 평소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교육을 통하여 우리의 귀중한 문화재가 소실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