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각기 다른 직렬과 소속에서 모인 13명의 JB위원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해가는 시간을 시작으로 본부장님 격려사, 의장단 선출을 비롯하여 ‘17년도 활동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본부특화사업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진행 되었다. 이번 주니어보드는 현장 직원들로만 구성이 되어 최일선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직의 가치와 역량을 향상시키며, 현장의 목소리와 경영진의 의사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코레일 서울본부 권영석본부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조성에 구심점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열정적인 마인드로 우리공사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주니어보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