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German Day(독일과 함께 꿈을 찾다)’ 행사 4월 6일(목) 개최

“독일에서 학생 여러분의 꿈을 활짝 펼치세요~.”

2017. 04.05(수) 22:03

[광주/아침신문] = 조선대학교 독일어문화학과(학과장 박대환)는 ‘German Day(독일과 함께 꿈을 찾다)’ 행사를 4월 6일(목) 오후 2시 본관 2211 캡스톤디자인홀에서 개최한다.

  ‘German Day’에서는 독일을 대표하는 기관에서 초청된 연사들이 독일 유학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독일 진출과 관련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올리버 케스텔(주한독일대사관 문정관)은 독일에서의 워킹 홀리데이, 오페어 활동과 비자 발급을 안내한다. 마이크-율리안 린더(한독상공회의소 경제연구원)는 독일기업 취업에 필요한 역량과 지원 방법, 기업문화를 소개한다.

 시모네 유레카(한국산업인력공단 독일직업관리전문가)는 독일 현지 인턴십 및 취업을, 이호경 박사(주한독일고등교육진흥원 DAAD 교육담당관)는 독일유학 및 장학금을, 한나 쉴레 박사(주한독일문화원 광주어학센터장)와 김동하 박사(주한독일문화원 서울어학부 전임강사)는 독일어 학습과 자격증 시험에 관해 설명한다.

  ‘German Day’는 독일어권 해외 진출 및 한국 주재 독일 관련 기업 취업을 계획하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길을 탐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