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논평] 박지원 상임선대위원장의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

2017. 04.24(월) 00:56

[국회/아침신문] = 국민의당 박지원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 목포 유세에서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임명직 공직에 진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국민의당은 박지원 위원장의 결단을 높이 평가하면서 반드시 국민의 승리 안철수 후보의 승리로 보답할 것이다.
 
국민의당은 이념, 지역, 세대를 통합해 국가대개혁의 과제를 이룰 수 있다면 모든 것을 내려놓을 것이다.
 
다른 당 대통령 후보들은 이제 박지원 위원장과 싸울 것이 아니라 안철수 후보와 대한민국의 혁신과 변화 통합과 미래를 위한 대결에 나서야 한다.
 
 
2017년 4월 23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유정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