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탐정 1500여명, 문재인 지지선언

“문재인 대통령 후보야말로 고용과 노동의 가치를 실현시킬 가장 적합한 지도자”

2017. 04.26(수) 21:57

[국회/아침신문] = 합리적인 탐정제도 운영을 열망하는 예비탐정 일동이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야말로 고용과 노동의 가치를 실현시킬 가장 적합한 지도라”라고 밝히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적극 선언했다.

문재인 후보 직속 직능특보단장 전현희 의원은 “오늘 함께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해주신 1500여명의 예비탐정 여러분은 불법 심부름센터 및 흥신소에 대한 감시활동을 통해 국민 사생활에 대한 권리 보호와 사회 질서 안정을 위해 애쓰고 계시다”고 소개하며, “오늘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응원이 문재인 후보 대선승리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문

우리나라의 미래탐정 일동은
더불어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오늘 대한민국 탐정협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통합과
안보,경제발전과 민생안정을 추진하는
더불어 민주당의 문재인대통령후보 지지를 선언합니다.

특히 고용증대와 직업의 안정성 및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는 공약사업에 선진국형 직업이며
국민의 기본적인 사생활보호와
공권력의 보완기능을 수행하게될 미래의 인기직업으로
새로운 이슈와 트랜드로 이미 공감대가 형성되어있는
공인탐정제도의 도입과 시행을 촉구하며
직업의 평등권을 구현하고 국민 대다수의
여망이 실현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문재인대통령후보야 말로
고용과 노동의 가치를 실현시킬
가장 적합한 지도자로 무한한 신뢰와 존경을 담아
지지선언을 선포합니다.

- 합리적인 탐정제도의 운영을 열망하는 예비탐정 일동 -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