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후보, 순천시 유세현장 차량에서 몸을 내밀며 지지자에게 화답

2017. 05.01(월) 00:03

[국회/아침신문] =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순천시 유세현장에서 연설을 마치고 광주시 유세현장으로 떠나고자 마지막으로 순천시 유세현장에 참가한 지지자에게 '그는 모든 역량 힘으로 5월 9일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전남의 친구가 되겠습니다. 전남과 함께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대통령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하자 전 지지자는 "(환호 박수 문재인 연호)"하며 아쉬워 했다.

순천시를 떠나는 마지막까지 차량을 탑승하기 전 지지자 한사람 한사람씩 악수하며 차량에 탑승하면서 카니발 창밖으로 몸을 내밀면서 손을 흔들며 차량이 움직이자 차안에서 계속 손을 흔들며 밝은 미소로 떠났다.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