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일보, 선거여론조사.공공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와 호남지사 계약 체결

2017. 10.29(일) 00:29

[순천/아침신문]  =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불과 8개월 여 남짓 남긴 가운데 호남지역 자치단체장 및 시.군.도의회에 진출하고자 하는 출마자들의 면면이 서서히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주요시기에 접어 들고 있다.

가을이 접어드는 10월에 마지막 주가 성큼 다가왔고, 이제 11월 경 쯤부터는 내년 2018년 지방선거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역에 단 하나뿐인 순천일보에서 선거여론조사 및 공공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2017.5.8.등록/등록번호:제3호)'와 호남지사로 계약을 체결하여 향후 선거와 관련한 예측 조사결과에 따른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4년 제6회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입된 ‘선거여론조사’ 관련 룰이 몇 차례 선거를 거치며 수차례 개정되었다. ‘공직선거법’과 “선거여론조사기준”은 공직선거 출마자들에게는 “저승사자”나 다름없다.

단 한 차례의 실수만으로는 공직에서 영원히 퇴출될 수 있을 정도로 무서운 존재이며, 방심했다간 ‘3년 이하 징역 또는 6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 벌금 100만 원만 확정되어도 ‘최소 5년간 공무담임이 제한될 뿐만 아니라 선거권과 피선거권까지 박탈된다.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출마자와 참모들이 관련 법규를 충분히 숙지해야한다. 특히 ‘룰’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선거를 주도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전략적 리더십”도 십분 발휘할 수 없다.

이에 2018년 지방선거 출마자와 참모들이 꼭 알아둬야 할 ‘선거여론조사’ 관련 주요 개정사항 등을 살펴보면 ①선거여론조사기관으로 등록된 조사기관만 공표.보도 가능 ②공표.보도 목적 선거여론조사에 ‘휴대전화 가상번호’ 교부 ③정당.후보자가 실시한 선거여론조사 공표.보도 금지 ④예비후보자등록신청개시일부터 선거일까지 4회를 초과한 선거여론조사비용의 ‘선거비용’ 자동 산입 등이 개정된 요약이다.

이제 순천일보와 아침신문은 앞으로 '100-1=0!'이라는 마음으로 100명의 고객중 99명이 만족하더라도 단 1명의 고객이 불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면 전체 서비스 가치는 '0'이라는 심정으로 고객에 다가가서 최선을 다하여 고객이 감화될 수 있도록 충족하는 자세로 진행한다고 했다.

더군다나 최근 선거환경이 너무나 많이 변화된 시기이지만 아직도 국내는 수많은 크고 작은 선거경험을 가진 굴지의 기획사들도 많이 있으며, 특히 그간 축적된 노하우와 빼어난 크리에이티브 등을 가진 '리서치뷰'는 이러한 장점들과 함께 그 누구와도 대비되는 차별성을 갖고 있어 선거의 전 과정에 대한 실전경험과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법률적. 회계자문과 선거예산 컨설팅, 각종 노하우 지원까지 타사와의 차원이 다른 One-Stop서비스로 전개되어 전문성과 함께 다양한 컨설팅을 접근할 수 있어 선거컨설팅 용역의 블루오션을 개척해 왔던 선거전문기획사이다.

또 '리서치뷰'는 지난 2006년 제4회동시지방선거종합컨설팅과 2007년 제17대대통령선거 대통령후보국민경선 여론조사 및 판세분석을 시작으로 2016년 제20대국회의원선거종합컨설팅 및 제20대총선선거일예측조사[전국/수도권/호남]까지 차별화된 여론조사 RDD(Random Digit Dailing)유선.휴대폰전화조사 등의 전문성과 진정성을 지니고 있는 풍부하고 다양한 실전경험을 가진 여론조사기관이다.

특히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9일자로 기존의 선거여론조사 업체 중 일부 부문별한 업체와 선거 때만 기승을 부리는 일명 ‘떴다방’식 여론조사 업체들을 퇴출시키기 위해 여론조사 업체의 자격요건을 2017년 3월부터 엄격하게 개정했다.

선거여론조사 업체의 자격으로 개정된 자격요건은 ▲중앙선관위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에 최소 10건 이상 공표‧보도한 업체 또는 최근 1년 이내 여론조사 매출 5천만 원 이상 ▲여론조사 분석자격을 갖춘 전문인력 보유, ▲상근근무자 3인 이상 3개월 이상 4대보험 납부실적 증명 업체 등으로 한층 더 강화되어 부각됐다.

더불어 선거여론조사에 해당하지 않는 여론조사는 ①정당이 그 대표자 등 당직자를 선출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여론조사 ②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의 성명이나 정당 명칭을 나타내지 아니하고 정책. 공약개발을 위하여 실시하는 여론조사 ③국회의원 및 지방의회의원이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실시하는 여론조사 단, 해당 선거의 예비후보자등록신청 개시일부터 선거일까지 제외 ④정치, 선거 등 분야에서 순수한 학술.연구 목적으로 실시하는 여론조사 ⑤ 단체 등의 의사결정을 위해 그 구성만을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 등이다

즉 출마자들에 대한 지지도나 인지.호감도, 정당지지도 등과 무관하게 ‘순수한’ 정책개발을 위한 여론조사와 현역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위한 정책조사는 비교적 자유롭게 허용된다.

이에 순천일보는 리서치뷰와 협약을 통해 2018년 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광주, 전남북 지역 선거여론조사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 사회 여론조사용역과 관련한 권한으로 향후 선거에 나설 입지예정자들과 정가 관계자들은 다가올 내년 지방선거에서 ‘순천일보’가 각 선거구별로 어떤 조사결과를 발표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내년 지방선거의 예비후보자 뿐만 아니라 본선에 나설 출마예정자들의 인지도 및 지지도 변화와 흐름을 일정한 주기별로 조사할 순천일보와 아침신문에서의 공표‧보도에 많은 유권자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어떤 영향이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문석 jlms1024@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