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상위원회, 진안 마이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 눈길

전북 "진안마이산명인명품관"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 버스킹 공연 열려

2022. 08.21(일) 18:16

[전북/문화]정순이 기자 = 전남 순천시 소재 청소년상상위원회(대회장 이상대)는 지난 8월 20일 토요일 오전 11시 전북 진안 소재 "진안마이산명인명품관(관장 이명기)" 중앙무대 공연장에서 순천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행사를 앞두고 붐 조성을 위해 이에 원정 홍보로 찾아가는 ‘힐링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청소년상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버스킹 공연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의 후원과 "진안마이산명인명품관"에서 장소 제공으로 인해 이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 대상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사안과 행사일정에 대한 키워드로 "청룰어람"을 제시해 홍보하고 박람회 붐을 일으킬 목적으로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원정 버스킹 행사는 전북 진안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마이산" 내에 있는 장소 중에도 최고의 방문 관광 코스이자 시민의 휴식처인 "진안마이산명인명품관" 중앙무대에서 지역 청소년과 성인 간에 협업을 통해 준비했고, 그 중 판소리는 단체명 "고고장구" 고미정. 양인심. 서은영, 가수는 이보라 그리고 댄스는 지역 청소년의 우상인 그룹명 "브레인스톰" 리더 박수윤 외4인 수순으로 펼쳐졌다.

이 행사장을 찾은 경기도 안산시 여성 황ㅇㅇ(약50대 추정)씨는 "안산시의 한 시민으로서 본 공연 행사를 통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내년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7개월간 개최됨을 알았다며, 이러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행사가 다른 장소에서도 이뤄진다면 입소문을 통해 앞으로 순천시가 일류도시로 도약 할 것"이라며 말했다.

이상대 대회장은 그간 지역 청소년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상상위원회 단체는 지난 2018년 설립해 그동안 약 20회 정도 끼 경연대회, 버스킹 그리고 자선공연을 펼쳐 전남도 그리고 순천시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이러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즐기면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10년 전의 “2013정원박람회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새로운 박람회를 개최하겠다는 각오로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했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아침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