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행운적금 소문내면 더 Dream’ 이벤트 실시

- ‘행운적금’ 출시 25일만에 1만좌 돌파하며 인기몰이 -
- 창립 54주년 기념해 최고 연 13.2% 금리 제공하는 행운적금에 대한 ‘행운적금 소문내면 더 Dream’ 이벤트 실시 -
- ‘행운적금’의 재미와 스토리 있는 상품 구성이 고객 시선 끌어모으며 출시 25일만에 1만좌 돌파 -
- 지인에게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행운적금 알리면 연 10%p 우대금리 당첨 위한 행운번호 최대 4매 및 카카오페이 제공 -
- ‘행운적금 소문내기’ 1회 공유 시 선착순 2천명에게 카카오페이 1,000p 전원 지급 -
- 매주 추첨 통해 ‘행운적금 소문내기’ 공유 횟수에 따라 최대 10,000p 지급 -
-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금융트렌드 반영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로 디지털 금융 혁신 선도해 나갈 터 -

2022. 09.28(수) 16:52

[광주/경제]문근미 기자 =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행운적금 소문내면 더 Dream’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운적금 소문내면 더 Dream’ 이벤트는 행운적금 가입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연 10%p 우대금리 당첨 확률을 높여라! ▲행운적금 소문내고 카카오페이 골라잡기! 두가지 내용으로 진행된다.

‘행운적금 소문내면 더 Dream’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가입해야 하는 상품은 광주은행 창립 54주년을 맞아 출시한‘행운적금’이다.

‘행운적금’은 영업점 방문 없이도 광주은행 스마트뱅킹 앱(APP) 또는 모바일웹뱅킹을 이용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매주 월요일 6개 임의 숫자 조합으로 이뤄진 행운번호를 배정하고, 배정된 행운번호를 대상으로 금요일에 추첨을 해 당첨된 계좌에 연 10%p(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재미 요소가 더해진 것이 지역민과 고객의 관심을 끌어모으는데 적중하며 지난 9월 1일 출시 후 25일만에 누적 1만좌를 돌파했다.

행운번호 추첨에 당첨됐을 경우 1년제 정액적립식에 가입했을 시, 연 13.20%(자유적립식 연 12.90%)의 금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며 가입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행운적금 소문내면 더 Dream’ 이벤트의 첫 번째 이벤트인 ▲연 10%p 우대금리 당첨 확률을 높여라!는 오는 2023년 3월 12일까지 진행한다. 광주은행 스마트뱅킹 및 모바일웹뱅킹에서 행운적금 현황판 하단의 ‘소문내고 행운번호 더 받기’ 버튼을 클릭해 지인에게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공유 시 연 10%p 우대금리 당첨을 위한 행운번호(6개 숫자 1set)가 매주 최대 4매(6개 숫자 4set)까지 추가 제공된다. 따라서 행운번호를 최대 5매 갖게 되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행운적금’은 행운번호 추첨 방식에 따라 로또를 연상케 하지만 그것과 달리 매주 월요일에 발행된 행운번호 중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당첨자가 나옴으로써 총 28회에 걸쳐 540개의 행운번호가 추첨된다는 점이 고객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두 번째 이벤트 ▲행운적금 소문내고 카카오페이 골라잡기!는 오는 2022년 12월 11일까지 진행하며, 위와 같은 방법으로 광주은행 스마트뱅킹 및 모바일웹뱅킹에서 ‘소문내고 행운번호 더 받기’ 메뉴를 이용해 지인에게 공유 시 선착순 2천명에게 카카오페이 1,000p(포인트)를 전원 지급하고, 이와는 별도로 매주 추첨을 통해 총 54명에게 ‘행운적금 소문내기’ 공유 횟수에 따라 최대 10,000p가 지급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와 스마트뱅킹(APP), 영업점,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광주은행 변미경 디지털금융센터장은 “광주은행의 54년 역사를 함께해주신 지역민·고객님과 함께 재미와 감동을 나누고자 출시한 ‘행운적금’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일상 속 금융의 즐거움과 매주 당첨 기대에 대한 설렘으로 고객님과 소소한 행복을 나누고자 시행한 이번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금융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해 항상 고객님 가까이에서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는 광주은행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아침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