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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10개 업체‘착한가게’ 신규 가입 현판 전달식 가져

- 소상공인들의 작은 나눔 모여 이웃 위한 든든한 지역복지로-
2026. 09.23(수) 17:28확대축소
[곡성/사회]정순이 기자 = 전남광주 곡성군 지역 소상공인들이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곡성군은 지난 21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곡성미용실을 비롯한 신규 ‘착한가게’ 10개소를 대상으로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등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열매 나눔 캠페인이다.

곡성군의 착한가게는 2024년 12개 업체의 가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10개소가 새롭게 동참하면서 현재까지 총 34개소가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6년 신규 가입 업체는 ▲언폴드커피(대표 정어진) ▲압구정김밥(대표 이은아) ▲허미(대표 허미영) ▲천보당(대표 조점훈) ▲곡성정원카페01DORA(대표 안상철) ▲원플라워(대표 주경희) ▲곡성본때(대표 박영미) ▲곡성미용실(대표 김주원) ▲(주)신도종합사무기(대표 김옥주) ▲오곡갈비(대표 김병호) 이다.

이번 가입은 지역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매일 마주하는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각자의 자리에서 마련한 작은 정성을 지역사회에 다시 나누는 ‘착한가게’의 참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곡성군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앞으로도 옥과권역과 석곡권역 등으로 착한가게 발굴을 확대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고, 주민 모두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아침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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