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워본 사람들이라면 이러한 행동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아이들 게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하나하나 설명하지 않아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을 것이다. 여성의 사회적 역할 증대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어린이집시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것에 발맞춰 꿈의땅 어린이집(원장 이 미경)은 2002년 미미어린이집을 시작해 박합유치원,어학원,성광어린이집을 거처 2014년 9월1일 현위치인 순천시 이수1길 35-24번지에 둥지를 틀었다.

아이들의 세계란 끝없이 넓은 대지와 같은 것, 그 넓은 대지 위를 아이들과 함께 웃고 울고 뒹굴면서 살아가고 있는 '꿈의땅 어린이집' 이미경 원장 은 오늘도 따뜻한 품으로 아이들을 안으면서 인사를 하고, 공부를 가르치기 전에 사랑을 먼저 가르친다는 것이 원장의 교육관이자 지론이다.

어린이 에게 맞게 청결함을  유지하고 있는 공간에 들어가 보면 이곳이 얼마나 원생들에게 안전하고 적합한 시설인지에 대한 확신을 갖을 수 있다. 말 그대로 밝고 화사한 조명아래 모서리 없는 가구 등, 시설 하나하나에 원생들을 위한 배려가 가득 담겨있다. 또 원생들이 쓰는 교육교재들은 자외선 소독을 거쳐 원생들에게 주어진다. 

원생들이 먹는 중식과 간식도 예외는 아니다. 성장발육에 필요한 영양소들이 가득 담긴 중식과 간식은 원생들의 안전과 더불어 꿈의땅 어린이집 이미경 원장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기도 하며,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만2세 이상의 어린이들은 매일 아침 전문교육을 받은 어린이집교사가 직접 방문 아이들을 데려온다, 그리고 아이들을 데려다 주거나 부모가 직접 데리고 갈 때 부모들은 연락장을 통해 하루 동안 내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떤 기특한 행동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전문적인 커리큘럼과 안전한 시설로 원생들에게 최선의 환경의 제공해주려고 노력하는 꿈의땅은 육아를 원하는 맞벌이 부부에게 따뜻한 만족감을 주고 있다.

특히 이원장은 "교육은 가르치는게 아니라 느끼게 해주는 체험중심교육이며, 애정과 관심을가지고 해야 한다"며 "항상 웃는 아이들 그리고 늘 함께하는 선생님들 그런 아이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작은 꿈을 가진 아이들이 함께하는 공간이지만 그곳의 모든 이들이 큰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고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위치 : 순천시 이수1길 35-24 이수중학교 건너/ ☏. 061>744-0010